행복한 미소기도(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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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2-02 10:34 조회1,769회 댓글0건본문
파란 하늘에 봄 날씨 같더니 하루 사이에 설원이 되었습니다.
구정 설 전날 부터 내리더니 대중 통알 하는 데도 지장이 생겨 산에 오르지 못하고 눈만 치우다가 대웅전에서 동참했습니다. 아침부터 힘을 너무 썼더니 땀이 줄줄 옷이 다 젖었지요.
얼른 보원사로 이동하여 설 합동 차례를 위해 눈길을 뚫고 오신 40여 가족들과 부처님, 조상님들께 예를 올리고 함께 세배를 하고 방장스님 시와 복돈이 들어 있는 봉투를 나눠드렸습니다.
남아 있던 몇 가족이 마스크 쓰고 윷놀이 한판을 재밌게 하고 가셨답니다.
올 해는 반드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제는 보원사 입춘, 정초 기도 입재, 오늘은 섬에서 입재를 합니다. 동참 하신 만은 분들 여의원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순신 작가 증.
구정 설 전날 부터 내리더니 대중 통알 하는 데도 지장이 생겨 산에 오르지 못하고 눈만 치우다가 대웅전에서 동참했습니다. 아침부터 힘을 너무 썼더니 땀이 줄줄 옷이 다 젖었지요.
얼른 보원사로 이동하여 설 합동 차례를 위해 눈길을 뚫고 오신 40여 가족들과 부처님, 조상님들께 예를 올리고 함께 세배를 하고 방장스님 시와 복돈이 들어 있는 봉투를 나눠드렸습니다.
남아 있던 몇 가족이 마스크 쓰고 윷놀이 한판을 재밌게 하고 가셨답니다.
올 해는 반드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제는 보원사 입춘, 정초 기도 입재, 오늘은 섬에서 입재를 합니다. 동참 하신 만은 분들 여의원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순신 작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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