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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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9-29 08:35 조회1,706회 댓글0건본문
장엄 이틀 째 작업을 마쳤습니다.
눈에 보이는 야단 법석 장엄만 이정도 이고 공방과 후원 법당 곳곳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휴가 내서 오신 두 분의 거사님과 짝을 맞춰 일하고 종무소 팀은 백업 요원으로 사방 팔방 시봉하고 혜원 거사님은 부상 당한 몸으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데크를 보수 했습니다.
두 분의 보살님은 신도 대표로 오셔서 모든 창문과 창틀을 닦고 법당을 소지 하고 부랴 부랴 불교 대학 강의 들으러 가셨지요. 오늘 이렇게 일한다는 소식을 밴드에서 보시고 천안에서 채민, 수민 할머니께서 손수 김밥과 피자 공양을 내시고....
섬에 도착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야밤에 흥주사 주지스님께서 이제 곶감 한개 남았다고 하며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지화는 서울에서 고임새는 태안에서 나머지는 가야산 자락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애써 주고 계시네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혹은 이런 저런 이유로 몸이 아프신 분들이 계시던데 속득 쾌차 하셔서 수륙재일에 꼭 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눈에 보이는 야단 법석 장엄만 이정도 이고 공방과 후원 법당 곳곳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휴가 내서 오신 두 분의 거사님과 짝을 맞춰 일하고 종무소 팀은 백업 요원으로 사방 팔방 시봉하고 혜원 거사님은 부상 당한 몸으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데크를 보수 했습니다.
두 분의 보살님은 신도 대표로 오셔서 모든 창문과 창틀을 닦고 법당을 소지 하고 부랴 부랴 불교 대학 강의 들으러 가셨지요. 오늘 이렇게 일한다는 소식을 밴드에서 보시고 천안에서 채민, 수민 할머니께서 손수 김밥과 피자 공양을 내시고....
섬에 도착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야밤에 흥주사 주지스님께서 이제 곶감 한개 남았다고 하며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지화는 서울에서 고임새는 태안에서 나머지는 가야산 자락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애써 주고 계시네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혹은 이런 저런 이유로 몸이 아프신 분들이 계시던데 속득 쾌차 하셔서 수륙재일에 꼭 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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