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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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9-24 08:49 조회1,605회 댓글0건본문
뜨고....지고...뜨고....
갑자기 배부른 익룡인지 갈매기가....치킨 같기도 하고... 북쪽을 향해 날아 갑니다.
어디 가냐고 물으니 보원사로 수륙재 지내러 간다네요. ^^
목아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 바다에도 있습니다.
긴 다리로 어슬렁 거리다가 냅다 잡아 먹는....
오늘이 벌써 6재 입니다. 이제 막바지 준비에 바쁜 일주일이 남았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일손을 보태 주시느라 휴가도 내시고 미리 와서 묶으시는 분...수륙재 인연 지어 주시는 분...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미소행자님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공방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인과라는 것이 시차는 있을 지언정 오차는 없다 합니다. 시간과 비용과 정성을 들여 한 이 행위가 어찌 아무런 감응이 없으리요.
간월암 앞 갈매기의 날개짓이 미국에 도달 하면 태풍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달려 봅시다.
나무관세음보살!
갑자기 배부른 익룡인지 갈매기가....치킨 같기도 하고... 북쪽을 향해 날아 갑니다.
어디 가냐고 물으니 보원사로 수륙재 지내러 간다네요. ^^
목아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 바다에도 있습니다.
긴 다리로 어슬렁 거리다가 냅다 잡아 먹는....
오늘이 벌써 6재 입니다. 이제 막바지 준비에 바쁜 일주일이 남았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일손을 보태 주시느라 휴가도 내시고 미리 와서 묶으시는 분...수륙재 인연 지어 주시는 분...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미소행자님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공방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인과라는 것이 시차는 있을 지언정 오차는 없다 합니다. 시간과 비용과 정성을 들여 한 이 행위가 어찌 아무런 감응이 없으리요.
간월암 앞 갈매기의 날개짓이 미국에 도달 하면 태풍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달려 봅시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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