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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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11-14 19:07 조회1,731회 댓글0건본문
보원사 수륙대재 학술대회를 무탈하게 마쳤습니다.
같은 날 전국비구니회의 백제미소길 걷기와 공공유적지 역사 바로세우기 일환으로 홍주읍성과 해미읍성을 방문 했습니다.
시작 시간이 겹쳐 오전 시간에 좀 애를 먹었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없는 인력을 나눠 이쪽 저쪽 다 소화하고....역시 마지막 토론 시간까지 보원사 신도님들과 핵심 관계자만 남아 세미나를 잘 마쳤답니다. 애써 주신 미소행자님들 고맙습니다.
법계성범수륙승회의재의범 경판 중 결손 된 경판 한장을 다시 복각하여 부처님 전에 올리고 고불식도 봉행하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경판을 보유한 사찰이 되었습니다.
다음 날은 만공스님 76주기 열반 다례와 오후에는 태안 흥주사 음악회가 있었지요. 정혜사를 걸어 올랐다 내려오고 흥주사도 좀 걸어 올라갔더니 만보를 금방 채웠습니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하체가 얼어서 끝까지 보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해미 연화사에서 자란 어린 국악전공 학생이 이제 대학생이 되어 한껏 성장한 모습으로 전통음악을 멋드러지게 부릅니다. 살짝 녹음 했는데 한번 들어보세요.
작은 비닐하우스도 지었고 수덕사 아래 창고와 해미 전법회관 창고에 이산가족을 만들어 놓고 이제 정들었던 공방을 철거 하기 시작했습니다. 짓기보다 확실히 철거가 빠릅니다.
이제 정말 겨울 문턱에 다다른 듯...제법 쌀쌀합니다.
체온 관리를 위해 패션에도 신경 써야겠습니다.
별로 한것도 없이 하루가 다 갔네요.
나무관세음보살!
같은 날 전국비구니회의 백제미소길 걷기와 공공유적지 역사 바로세우기 일환으로 홍주읍성과 해미읍성을 방문 했습니다.
시작 시간이 겹쳐 오전 시간에 좀 애를 먹었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없는 인력을 나눠 이쪽 저쪽 다 소화하고....역시 마지막 토론 시간까지 보원사 신도님들과 핵심 관계자만 남아 세미나를 잘 마쳤답니다. 애써 주신 미소행자님들 고맙습니다.
법계성범수륙승회의재의범 경판 중 결손 된 경판 한장을 다시 복각하여 부처님 전에 올리고 고불식도 봉행하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경판을 보유한 사찰이 되었습니다.
다음 날은 만공스님 76주기 열반 다례와 오후에는 태안 흥주사 음악회가 있었지요. 정혜사를 걸어 올랐다 내려오고 흥주사도 좀 걸어 올라갔더니 만보를 금방 채웠습니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하체가 얼어서 끝까지 보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해미 연화사에서 자란 어린 국악전공 학생이 이제 대학생이 되어 한껏 성장한 모습으로 전통음악을 멋드러지게 부릅니다. 살짝 녹음 했는데 한번 들어보세요.
작은 비닐하우스도 지었고 수덕사 아래 창고와 해미 전법회관 창고에 이산가족을 만들어 놓고 이제 정들었던 공방을 철거 하기 시작했습니다. 짓기보다 확실히 철거가 빠릅니다.
이제 정말 겨울 문턱에 다다른 듯...제법 쌀쌀합니다.
체온 관리를 위해 패션에도 신경 써야겠습니다.
별로 한것도 없이 하루가 다 갔네요.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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