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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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12-11 08:02 조회1,878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참 뜻 깊은 날입니다.
미소행자님들의 천일기도 3차 회향과 4차 입재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만 원근각지에서 비대면 줌 수업으로 강의를 듣고 정기적인 대면 모임도 하며 열심히 공부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졸업을 하는 날입니다.
내포 불교대학...
종단 최초 온,오프라인 결합 불교대학으로 인가 받아 첫 1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화면 앞에서 수업을 듣고 디지털 강의와 교재 공부도 병행하며 힘들게 공부 하셨습니다. 힘들다 어렵다 해도 지나고 나서 보면 남는 건 내가 공부한 것 밖에 없습니다. 특히 함께 공부한 도반이 원력을 세운 이 길을 가는데 가장 귀한 재산으로 남는 것이죠.
애쓰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윗 동네 분들과 사방에서 지금 오고 계시겠죠.
안전 운행 하시구요. 보원사로 못 오시는 분들은 수덕사 근역성보관 신축 박물관으로 바로 오시면 됩니다.
스산한 바람에 밀려 가는 낙엽처럼 올 해도 이렇게 우리는 세월에 떠밀려 갑니다.
주름도 늘고 근심 또한 늘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도하고 공부하며 생긴 마음의 근육 도 알게 모르게 늘었습니다. 몸둥이 근육이야 금방 표가 나도 마음의 근육은 수행을 통해서만 늘기에 나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함께 미소기도 결사를 이어 가는 많은 미소행자님들과 내포불교대학 졸업생 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미소행자님들의 천일기도 3차 회향과 4차 입재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만 원근각지에서 비대면 줌 수업으로 강의를 듣고 정기적인 대면 모임도 하며 열심히 공부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졸업을 하는 날입니다.
내포 불교대학...
종단 최초 온,오프라인 결합 불교대학으로 인가 받아 첫 1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화면 앞에서 수업을 듣고 디지털 강의와 교재 공부도 병행하며 힘들게 공부 하셨습니다. 힘들다 어렵다 해도 지나고 나서 보면 남는 건 내가 공부한 것 밖에 없습니다. 특히 함께 공부한 도반이 원력을 세운 이 길을 가는데 가장 귀한 재산으로 남는 것이죠.
애쓰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윗 동네 분들과 사방에서 지금 오고 계시겠죠.
안전 운행 하시구요. 보원사로 못 오시는 분들은 수덕사 근역성보관 신축 박물관으로 바로 오시면 됩니다.
스산한 바람에 밀려 가는 낙엽처럼 올 해도 이렇게 우리는 세월에 떠밀려 갑니다.
주름도 늘고 근심 또한 늘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도하고 공부하며 생긴 마음의 근육 도 알게 모르게 늘었습니다. 몸둥이 근육이야 금방 표가 나도 마음의 근육은 수행을 통해서만 늘기에 나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함께 미소기도 결사를 이어 가는 많은 미소행자님들과 내포불교대학 졸업생 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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