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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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2-21 07:10 조회1,584회 댓글0건본문
유난히 붉다.
헐떡이는 마음 잠시 쉬고 호흡을 가다듬는다.
봄이 온 듯 포근하더니 오늘은 쌀쌀 하다.
금새 따신 방이 생각난다.
이 뭘까!
나무관세음보살!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법구경 】
< 악행이야기>#121
‘이 정도는 업보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쁜 행동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비록 한 방울 한 방울이
적을지라도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큰 항아리를 채운다.
이처럼 작은 악행들이
하나하나 쌓여
큰 죄악이 되는 것이다.
덧붙임: 부처님 재세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비구가 있었다. 주변 스님들이 ‘그러지 말라’고 해도 이 비구는 ‘그 정도 사소한 일로 잔소리한다.’며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았다. 부처님께서 그를 불러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록 사소한 악행일지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쌓이면 악업이 형성되고, 악업이 쌓이면 과보가 따른다.”
헐떡이는 마음 잠시 쉬고 호흡을 가다듬는다.
봄이 온 듯 포근하더니 오늘은 쌀쌀 하다.
금새 따신 방이 생각난다.
이 뭘까!
나무관세음보살!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법구경 】
< 악행이야기>#121
‘이 정도는 업보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쁜 행동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비록 한 방울 한 방울이
적을지라도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큰 항아리를 채운다.
이처럼 작은 악행들이
하나하나 쌓여
큰 죄악이 되는 것이다.
덧붙임: 부처님 재세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비구가 있었다. 주변 스님들이 ‘그러지 말라’고 해도 이 비구는 ‘그 정도 사소한 일로 잔소리한다.’며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았다. 부처님께서 그를 불러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록 사소한 악행일지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쌓이면 악업이 형성되고, 악업이 쌓이면 과보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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