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기도 정기 법회가 있었습니다.

기도 하기 딱 좋은 날씨였고 봄 바람도 살랑 살랑 불어 덥지도 춥지도 않았습니다.

떡복기와 오뎅 특식 공양 후 산책도 하고 뻥튀기도 먹고 등도 만들고 임영웅 노래 소리도 들리고....보원사에 오시면 다들 소녀 감성이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봉축 법회가 아산 인재개발원과 경찰대학교에서 시작 되어 막이 올랐습니다. 인재개발원이 경찰 교육원 이었을 때 꺼져 가던 법회를 되살렸고 경찰대학교가 이전해 내려 올 때 경찰청 본청 경승을 하며 옥천암, 조계사, 봉은사, 마곡사에서 천만원씩 시주를 하여 경찰대학 법당을 만들고 개원 법회를 했던 인연이 있습니다.



옥천암에 같이 살았던 스님이 법명이 바뀌었고 마곡사쪽에 내려와 살면서 경찰대학 경승실장을 맡았다고 하니 이 바닥이 참 좁지요.



미소기도 덕분에 저는 참석을 못했지만 위원장 스님이 자리를 빛내고 오셨습니다.

유난히 밝았던 미소부처님!

미소행자들의 원력이 성취 되도록 가피하여 주시옵소서!



아침 마다 물길이 막히고 수위가 높아 한양 가는 스님 보트로 모셔다 드리고 한 컷.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내포 가야산 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많은 동참 바랍니다.



참석 가능 하신 분은 종무소로 꼬옥~ 알려주세요.



금일 오후 4시 30분 충남 도청 점등식

5월 13일 19시 30분 해미읍성 연등회

5월 14일 17시 전국트로트경연대회 결선 및 예산 지역 연등회(향천사)

5월 20일 18시 30분 내포 홍주골 연등회(도청과 교육청 사이 잔디광장)

[충남 아산 경찰타운 봉축법요식...경찰 인재개발원, 경찰대학 법회 < 불교 < 기사본문 - BBS NEWS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9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