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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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3-18 08:50 조회1,558회 댓글0건본문
미소 부처님과 함께 하는 천일기도....
4차 회향 과 5차 입재가 있었습니다. 정처 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뭔가 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만 소처럼 뚜벅 뚜벅 갈 뿐 고라니처럼 뛰어 가지를 못하네요.
갑자기 쌀쌀해 진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고 대천사 참배까지 잘 마쳤습니다. 따뜻한 차와 선물까지 준비 해 주신 능혜스님 고맙습니다.
매화가 추위를 이겨내고 봉우리를 터쳤습니다. 각자의 마음속에 겨울도 이겨내고 따스한 봄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동참 하신 분들을 위해 반나절 땅콩을 까서 땅콩 떡 대중 공양을 해 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금강경 독송을 하고 향일 스님의 참선 지도가 있습니다. 이래도 가고 저래도 가는 시간 속에 살아 있음을 느끼고 감사하는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덕사에서도 비구니 스님 입적하셔서 장례를 치루고 노재 하고 한 줌의 뼈를 상좌들이 나눠서 화장터에서 산골을 했습니다. 보원사에서도 하고...
' 삶이란 한 조각 뜬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흩어지는 것....생사 거래가 이와 같으니...'
이 뭘까! 나무관세음보살!
4차 회향 과 5차 입재가 있었습니다. 정처 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뭔가 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만 소처럼 뚜벅 뚜벅 갈 뿐 고라니처럼 뛰어 가지를 못하네요.
갑자기 쌀쌀해 진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고 대천사 참배까지 잘 마쳤습니다. 따뜻한 차와 선물까지 준비 해 주신 능혜스님 고맙습니다.
매화가 추위를 이겨내고 봉우리를 터쳤습니다. 각자의 마음속에 겨울도 이겨내고 따스한 봄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동참 하신 분들을 위해 반나절 땅콩을 까서 땅콩 떡 대중 공양을 해 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금강경 독송을 하고 향일 스님의 참선 지도가 있습니다. 이래도 가고 저래도 가는 시간 속에 살아 있음을 느끼고 감사하는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덕사에서도 비구니 스님 입적하셔서 장례를 치루고 노재 하고 한 줌의 뼈를 상좌들이 나눠서 화장터에서 산골을 했습니다. 보원사에서도 하고...
' 삶이란 한 조각 뜬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흩어지는 것....생사 거래가 이와 같으니...'
이 뭘까!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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