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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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9-02 08:50 조회1,383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3차 천일기도중 2차 백일기도가 끝나고 3차 백일기도 입재를 하는 날입니다. 명절 한 주 앞두고 토요일 수륙대재까지 있는 관계로 동참 하시는 분이 적습니다. 하우스 프리랜서 분들은 보원사TV로 함께 해 주시면 됩니다.
수륙재 기도에 화엄경 보현행원품을 독송하고 있는데 백일기도를 스스로 점검하는 미소결사문에 수행 점검은 하고 계신가요. 책장에 잘 모셔 두셨는지...^^
늘 하시던 기도가 있으면 체크하겠지만 수륙재 기간에는 보현행원품을 하루 1독씩 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게송 나오는 부분에서 끊어서 하루에 절반씩 독송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용이 워낙 좋으니까요. 조금씩 물들여 가시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비가 주룩 주룩 오는 날 내포숲길 외부 트레일 걷기가 있었습니다. 전라도 강천산 군립공원과 올라오는 길에 체계산 출렁다리를 잠시 걷고 왔지요. 종일 비가 오락 가락 했지만 남쪽은 충청도보단 비가 덜 와서 다행 이었습니다.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동이 트기 전부터 어군 탐지기를 켜고 간월암 앞쪽에 모여 열심히 낚시질을 합니다. 쭈꾸미를 잡는 건지 전어를 잡는 건지...
여하튼 사람들은 늘 바쁩니다. 일하느라 바쁘고 낚시하느라 바쁘고 노느라 바쁘고 잠자느라 바쁘고 쇼핑하느라 바쁘고...돈 버느라 바쁘고...
하지만 외적인 어느 것도 텅빈 마음을 채울 수는 없습니다. 잠시 잠깐 만족하고 망각할 뿐...오랜 시간 지긋이 향기를 내며 지속 할 수 있는 것은 수행과 기도로 채워진 자비심 가득한 마음 뿐. 언제 갈지는 모르지만 저승 사자가 왔을 때 따라 가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노는 입에 염불하고 노는 손에 염주 돌리라는 것입니다.
이제 물길이 열렸습니다.
열심히 달려가 미소부처님 뵙고 조용한 법당에서 신명나게 기도해 볼랍니다.
보원사와 미소행자님들 모두......스바하~~~
나무관세음보살!
수륙재 기도에 화엄경 보현행원품을 독송하고 있는데 백일기도를 스스로 점검하는 미소결사문에 수행 점검은 하고 계신가요. 책장에 잘 모셔 두셨는지...^^
늘 하시던 기도가 있으면 체크하겠지만 수륙재 기간에는 보현행원품을 하루 1독씩 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게송 나오는 부분에서 끊어서 하루에 절반씩 독송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용이 워낙 좋으니까요. 조금씩 물들여 가시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비가 주룩 주룩 오는 날 내포숲길 외부 트레일 걷기가 있었습니다. 전라도 강천산 군립공원과 올라오는 길에 체계산 출렁다리를 잠시 걷고 왔지요. 종일 비가 오락 가락 했지만 남쪽은 충청도보단 비가 덜 와서 다행 이었습니다.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동이 트기 전부터 어군 탐지기를 켜고 간월암 앞쪽에 모여 열심히 낚시질을 합니다. 쭈꾸미를 잡는 건지 전어를 잡는 건지...
여하튼 사람들은 늘 바쁩니다. 일하느라 바쁘고 낚시하느라 바쁘고 노느라 바쁘고 잠자느라 바쁘고 쇼핑하느라 바쁘고...돈 버느라 바쁘고...
하지만 외적인 어느 것도 텅빈 마음을 채울 수는 없습니다. 잠시 잠깐 만족하고 망각할 뿐...오랜 시간 지긋이 향기를 내며 지속 할 수 있는 것은 수행과 기도로 채워진 자비심 가득한 마음 뿐. 언제 갈지는 모르지만 저승 사자가 왔을 때 따라 가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노는 입에 염불하고 노는 손에 염주 돌리라는 것입니다.
이제 물길이 열렸습니다.
열심히 달려가 미소부처님 뵙고 조용한 법당에서 신명나게 기도해 볼랍니다.
보원사와 미소행자님들 모두......스바하~~~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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