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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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6-23 08:24 조회1,594회 댓글0건본문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법구경 】
>#263
조금 어눌하고,
얼굴이 잘나지 않아도
시기심이 없고,
베풀 줄 알며,
성품이 올곧은 사람이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 덧붙임: 부처님께서는 앞의 게송과 같은 말씀을 많이 하셨다. 아무리 얼굴이 꽃처럼 아름다울지라도 말과 행동이 다르고, 허영심이 가득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
어제 게송과 정반대 이야기다.
그렇다면, 아침에 문자 받아보는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진실한가?
또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가?
ㅡㅡㅡㅡㅡㅡ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아침입니다.
울력을 하고나면 땀이 나서 덥지만 가만히 있으면 입정에 든 갈매기냥 고요한 바다와 하나가 됩니다.
가만히만 있으면 좋겠지만 움직일 수 밖에 없으니 헐떡임 속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고 고요한 가운데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 동중정ㆍ정중동을 터득해야 도가 깊어지는 것이죠.
여하튼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심호흡 한번 만 하고 이 놈이 화가 났구나 알아차리면 큰 화를 면할 수 있습니다.
온 곳도 간 곳도 모르는 바람같은 그 넘들 한테 나를 지킵시다.
나무관세음보살!
【 법구경 】
>#263
조금 어눌하고,
얼굴이 잘나지 않아도
시기심이 없고,
베풀 줄 알며,
성품이 올곧은 사람이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 덧붙임: 부처님께서는 앞의 게송과 같은 말씀을 많이 하셨다. 아무리 얼굴이 꽃처럼 아름다울지라도 말과 행동이 다르고, 허영심이 가득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
어제 게송과 정반대 이야기다.
그렇다면, 아침에 문자 받아보는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진실한가?
또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가?
ㅡㅡㅡㅡㅡㅡ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아침입니다.
울력을 하고나면 땀이 나서 덥지만 가만히 있으면 입정에 든 갈매기냥 고요한 바다와 하나가 됩니다.
가만히만 있으면 좋겠지만 움직일 수 밖에 없으니 헐떡임 속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고 고요한 가운데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 동중정ㆍ정중동을 터득해야 도가 깊어지는 것이죠.
여하튼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심호흡 한번 만 하고 이 놈이 화가 났구나 알아차리면 큰 화를 면할 수 있습니다.
온 곳도 간 곳도 모르는 바람같은 그 넘들 한테 나를 지킵시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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