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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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6-09 09:59 조회1,573회 댓글0건본문
태국 부처님 오신날 베삭데이 행사에 종단 대표로 참석해 축사까지....
보원사 경판 환경정비사업을 실시 했습니다.
예전에 대전에서 문화재 제자리 찾기 관련 세미나 후 공양 자리에서 얘기를 하다가인연이 되어 비용 없이 충남 역사박물관의 사업으로 하게 됐지요.
경판이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깔끔하게 정비가 되었습니다.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법구경 】
<‘때 묻음’ 이야기>#250
칭찬을 바라는
허영심을 갖지 않고,
뜻과 생각의 근원[욕심]을 끊어서
밤낮으로 하나만을 지킨다면,
반드시 그 마음에
행복을 얻을 것이다.
★ 덧붙임: 이 게송은 어제 #249와는 반대 내용이다. 첫 구절에서 ‘칭찬을 바라는 허영심’이란 일종의 과시욕구나 명예욕으로 생각된다. 인간의 욕망가운데 가장 버리기 힘든 것이 명예욕이다. 이는 스님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기를 바라고, 그렇지 못하면 안면몰수하는 경우도 있다.
욕심 내려놓자!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에 충실하자. 주머니 안에 든 송곳이 저절로 밖으로 빠져나가듯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훌륭하다면, 굳이 알아 달라고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대를 알아줄 것이다.
보원사 경판 환경정비사업을 실시 했습니다.
예전에 대전에서 문화재 제자리 찾기 관련 세미나 후 공양 자리에서 얘기를 하다가인연이 되어 비용 없이 충남 역사박물관의 사업으로 하게 됐지요.
경판이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깔끔하게 정비가 되었습니다.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법구경 】
<‘때 묻음’ 이야기>#250
칭찬을 바라는
허영심을 갖지 않고,
뜻과 생각의 근원[욕심]을 끊어서
밤낮으로 하나만을 지킨다면,
반드시 그 마음에
행복을 얻을 것이다.
★ 덧붙임: 이 게송은 어제 #249와는 반대 내용이다. 첫 구절에서 ‘칭찬을 바라는 허영심’이란 일종의 과시욕구나 명예욕으로 생각된다. 인간의 욕망가운데 가장 버리기 힘든 것이 명예욕이다. 이는 스님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기를 바라고, 그렇지 못하면 안면몰수하는 경우도 있다.
욕심 내려놓자!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에 충실하자. 주머니 안에 든 송곳이 저절로 밖으로 빠져나가듯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훌륭하다면, 굳이 알아 달라고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대를 알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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