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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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29 08:29 조회21회 댓글0건본문
無緣事則不得入他房院(무연사즉부득입다방원)하며
當屛處(당병처)하야 不得强知他事(부득강지타사)하라
[이유 없이 이 방, 저 방, 이 집 저 집으로 드나들지 말며, 은밀한 곳에서 남의 일을 알고자 하지 말라]
아무 이유 없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공부 하는 사람, 쉬는 사람 방해 하고 다니지 말고, 비밀스럽게 얘기 하고 있는데 괜히 숨어 엿들어 내용을 알아봐야 내게 득이 될 일이 없다. 둘 이서 속닥이면 이유가 있어서 그럴 것이요, 혹여 내 험담을 하고 있는 것을 듣게 될 때는 머리 털을 다 뽑을 수도 없는 일이고...그래서 억지로 알려고 애쓰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이 만날 때마다 장소불문 속닥인다면 그런 모습 또한 대중 속에서는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다. 괜한 의심을 받게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개갈 안나는 비가 내렸지만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됐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안팎으로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데 계속 되는 산불 소식에 먹먹 합니다.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의 상처가 언제 아물지...산림청의 조림 사업도 손봐야 하고 지금도 무심하게 불을 피우고 있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날이 다시 쌀쌀해 지니 미세 먼지가 좀 감소해서 시야가 좀 트였습니다만 옷을 잘 입어야 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當屛處(당병처)하야 不得强知他事(부득강지타사)하라
[이유 없이 이 방, 저 방, 이 집 저 집으로 드나들지 말며, 은밀한 곳에서 남의 일을 알고자 하지 말라]
아무 이유 없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공부 하는 사람, 쉬는 사람 방해 하고 다니지 말고, 비밀스럽게 얘기 하고 있는데 괜히 숨어 엿들어 내용을 알아봐야 내게 득이 될 일이 없다. 둘 이서 속닥이면 이유가 있어서 그럴 것이요, 혹여 내 험담을 하고 있는 것을 듣게 될 때는 머리 털을 다 뽑을 수도 없는 일이고...그래서 억지로 알려고 애쓰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이 만날 때마다 장소불문 속닥인다면 그런 모습 또한 대중 속에서는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다. 괜한 의심을 받게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개갈 안나는 비가 내렸지만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됐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안팎으로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데 계속 되는 산불 소식에 먹먹 합니다.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의 상처가 언제 아물지...산림청의 조림 사업도 손봐야 하고 지금도 무심하게 불을 피우고 있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날이 다시 쌀쌀해 지니 미세 먼지가 좀 감소해서 시야가 좀 트였습니다만 옷을 잘 입어야 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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