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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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12-04 14:00 조회138회 댓글0건본문
폭풍급 바람과 많은 눈비가 이 내려 여기저기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버티던 나뭇잎도 거의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았지요.
5주차 토요일을 맞아 미소기도 후 푹신한 낙엽 길을 걸었습니다.
군종교구 부교구장이라고 교구장스님과 교구 국장ㆍ주요사찰 중령ㆍ소령 핵심법사들과 같이
3일간 연수를 나왔는데...
갑자기 계엄령이 발령되고 부대 복귀 명령까지 떨어져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게 무슨 난린지...
다행히 해제는 됐습니다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겠지요. 나라가 이 지경인데 바다 건너 워크샵을 와서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군종교구 출범 20여 년만에 군포교에 좀 희망을 본 것 같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하루 빨리 나라가 안정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5주차 토요일을 맞아 미소기도 후 푹신한 낙엽 길을 걸었습니다.
군종교구 부교구장이라고 교구장스님과 교구 국장ㆍ주요사찰 중령ㆍ소령 핵심법사들과 같이
3일간 연수를 나왔는데...
갑자기 계엄령이 발령되고 부대 복귀 명령까지 떨어져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게 무슨 난린지...
다행히 해제는 됐습니다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겠지요. 나라가 이 지경인데 바다 건너 워크샵을 와서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군종교구 출범 20여 년만에 군포교에 좀 희망을 본 것 같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하루 빨리 나라가 안정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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