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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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11-17 20:01 조회210회 댓글0건본문
미소 기도 정기 법회와 토요 정기 법회도 있었고
보원사, 간월암 합동 기본교육 14기 수계, 수료식도 있었습니다.
서산, 당진, 인천, 진천 등지에서 오신 여섯 분의 귀한 인연이 탄생했지요. 보원사는 묘하게도 멀리서 인연되는 분들이 좀 많습니다. 옛날 당나라 다니던 통로여서 그런지^^
내포 불교대학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노란 단풍잎이 한 주 사이 빨갛게 물들어 이제는 벌써 앙상한 가지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단풍 사진의 마지막 두 장...초점이 다른 두 사진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우리는 한번에 한 가지 밖에 제대로 집중을 못한다고 합니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냐에 따라 우리 의지 대로 패싱을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엉뚱한 넘이 눈앞에 얼쩡거릴 때 얼른 '관세음보살'로 관심을 돌리면 그것이 화두가 되어 일념으로 돌아가기가 수월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 정기 방생 법회가 대조기를 맞아 물 때 시간이 안 맞아 배를 띄우지 못했지요. 법문을 45분이나 하고 금강경 독송까지 하며 시간을 늦췄지만 결국 오후에 물고기를 놔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위에 오랜 시간 밖에서 떨며 기도하신 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홍성 공방에서는 벌써 내년 봉축을 위한 장엄등 보수가 한창입니다. 묵묵히 늘 그 자리에서 봉사 해 주시는 어르신 덕분에 많은 일들이 소리 없이 유지가 됩니다. 방생 법회 후 또 도와 주신 분도 계시고....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행자님들도 수희찬탄의 복을 짓지 않으시겠습니까.
나무관세음보살!
보원사, 간월암 합동 기본교육 14기 수계, 수료식도 있었습니다.
서산, 당진, 인천, 진천 등지에서 오신 여섯 분의 귀한 인연이 탄생했지요. 보원사는 묘하게도 멀리서 인연되는 분들이 좀 많습니다. 옛날 당나라 다니던 통로여서 그런지^^
내포 불교대학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노란 단풍잎이 한 주 사이 빨갛게 물들어 이제는 벌써 앙상한 가지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단풍 사진의 마지막 두 장...초점이 다른 두 사진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우리는 한번에 한 가지 밖에 제대로 집중을 못한다고 합니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냐에 따라 우리 의지 대로 패싱을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엉뚱한 넘이 눈앞에 얼쩡거릴 때 얼른 '관세음보살'로 관심을 돌리면 그것이 화두가 되어 일념으로 돌아가기가 수월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 정기 방생 법회가 대조기를 맞아 물 때 시간이 안 맞아 배를 띄우지 못했지요. 법문을 45분이나 하고 금강경 독송까지 하며 시간을 늦췄지만 결국 오후에 물고기를 놔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위에 오랜 시간 밖에서 떨며 기도하신 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홍성 공방에서는 벌써 내년 봉축을 위한 장엄등 보수가 한창입니다. 묵묵히 늘 그 자리에서 봉사 해 주시는 어르신 덕분에 많은 일들이 소리 없이 유지가 됩니다. 방생 법회 후 또 도와 주신 분도 계시고....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행자님들도 수희찬탄의 복을 짓지 않으시겠습니까.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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