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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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8-21 10:35 조회550회 댓글0건본문
밤새 안녕하신가요.
종다리 피해는 없으신지...
새벽3시 부터 조짐이 안좋더니 항아리가 둥둥 떠다니고 백중사리에 만조시간이 겹쳐 파도가 담을 넘고 모조리 밀어내고 부수고ᆢ고추장ㆍ간장 담아논거 몽땅 유실...
법당ㆍ요사채 곳곳이 침수되고 물바다에..
굴러다니는 항아리 구하다 파도에 휘청ᆢ고기밥이 될 뻔 했습니다. 태풍 링링때는 만조가 아녀서 이정도는 아녔는데ᆢ
6ㆍ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뉴~~
그래도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파도가 밀고 온 쓰레기로 마을이 난리도 아닙니다. 가두리 양식장도 하나 떠내려오고ᆢ
새벽부터 조금 전까지 수습하느라 섬사람들 고생좀 했습니다. 육지가 사람 살기는 좋은 것 같네요.
나무관세음보살!
종다리 피해는 없으신지...
새벽3시 부터 조짐이 안좋더니 항아리가 둥둥 떠다니고 백중사리에 만조시간이 겹쳐 파도가 담을 넘고 모조리 밀어내고 부수고ᆢ고추장ㆍ간장 담아논거 몽땅 유실...
법당ㆍ요사채 곳곳이 침수되고 물바다에..
굴러다니는 항아리 구하다 파도에 휘청ᆢ고기밥이 될 뻔 했습니다. 태풍 링링때는 만조가 아녀서 이정도는 아녔는데ᆢ
6ㆍ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뉴~~
그래도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파도가 밀고 온 쓰레기로 마을이 난리도 아닙니다. 가두리 양식장도 하나 떠내려오고ᆢ
새벽부터 조금 전까지 수습하느라 섬사람들 고생좀 했습니다. 육지가 사람 살기는 좋은 것 같네요.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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