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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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8-14 09:47 조회606회 댓글0건본문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가 있을까요.
미소 부처님 앞이 참으로 따뜻합니다.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바람도 한 점 없고...
밖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지경인데 움직이고 뭔가 했다 하면 땀이 비오듯 쏟아 집니다. 이런 날 미소기도 정기 법회라고 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대단한 신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원한 법당 에서 하는 기도는 극락이 따로 없지요.
이 더위에 섬에서는 종각, 요사채 단청 공사가 한창입니다. 안스러울 정도로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보원사는 수륙재 준비로 분주합니다.
올 해 부터는 수륙재 의례문과 형식을 대폭 수정했습니다. 가능한 한 동참 하신 분들과 함께 하며 우리말도 섞어서 진행합니다. 회향일에 하루 종일 했던 의식을 입재일과 나눠서 합니다. 입재 일에 사자단, 오로단 의식과 영혼식, 관욕식을 하고 법당으로 모신 뒤 상단 공양의식과 영단 시식을 하며 회심곡 화청 법문과 연화무, 극락무로 도량을 장엄 하고자 합니다.
10시에 시작하면 1시 안에 의례를 마치고 공양 합니다. 이렇게 하고 초재 부터 6재까지는 경전 염송기도를 하고 회향일에 상단, 중단, 하단 공양의와 법회, 대동연(무차공양), 회향의(봉송)의식까지 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법계의 성인과 범부, 산자와 죽은 자를 차별없이 모셔 법문을 듣게하고 공양을 올리며 위로 하며 그 공덕을 이웃에 회향하는 자비와 상생의 대 법연에 수희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는 반려단까지 생겨 그 의미를 더 하게 될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미소 부처님 앞이 참으로 따뜻합니다.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바람도 한 점 없고...
밖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지경인데 움직이고 뭔가 했다 하면 땀이 비오듯 쏟아 집니다. 이런 날 미소기도 정기 법회라고 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대단한 신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원한 법당 에서 하는 기도는 극락이 따로 없지요.
이 더위에 섬에서는 종각, 요사채 단청 공사가 한창입니다. 안스러울 정도로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보원사는 수륙재 준비로 분주합니다.
올 해 부터는 수륙재 의례문과 형식을 대폭 수정했습니다. 가능한 한 동참 하신 분들과 함께 하며 우리말도 섞어서 진행합니다. 회향일에 하루 종일 했던 의식을 입재일과 나눠서 합니다. 입재 일에 사자단, 오로단 의식과 영혼식, 관욕식을 하고 법당으로 모신 뒤 상단 공양의식과 영단 시식을 하며 회심곡 화청 법문과 연화무, 극락무로 도량을 장엄 하고자 합니다.
10시에 시작하면 1시 안에 의례를 마치고 공양 합니다. 이렇게 하고 초재 부터 6재까지는 경전 염송기도를 하고 회향일에 상단, 중단, 하단 공양의와 법회, 대동연(무차공양), 회향의(봉송)의식까지 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법계의 성인과 범부, 산자와 죽은 자를 차별없이 모셔 법문을 듣게하고 공양을 올리며 위로 하며 그 공덕을 이웃에 회향하는 자비와 상생의 대 법연에 수희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는 반려단까지 생겨 그 의미를 더 하게 될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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