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삼존불앞 관음재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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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2-18 21:59 조회4,978회 댓글0건본문
관음재일을 맞이하여 마애삼존불 앞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촛불도 켜지 못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마지를 못 올려 헌공의식도 못했습니다만 천수경독송과 거
불, 보소청진언, 정근, 축원으로 이어지는...
강댕이골 전체가 목탁소리로 물이드는 느낌 이었습니다. 병
풍처럼 둘러쳐진 골짜기 위에서 기도를 하니 날은 추웠지만
정말 신심이 났습니다.
보원사에서도 기도를 합니다만 보원사의 기도처인 마애삼
존불에서 지속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일단 초사흘 기도와
지장재일, 관음재일을 기본으로 매주말마다 사시에 기도를
합니다. 옥천암 관세음 보살님 앞에서 기도하던 내공으로...
촛불도 켜지 못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마지를 못 올려 헌공의식도 못했습니다만 천수경독송과 거
불, 보소청진언, 정근, 축원으로 이어지는...
강댕이골 전체가 목탁소리로 물이드는 느낌 이었습니다. 병
풍처럼 둘러쳐진 골짜기 위에서 기도를 하니 날은 추웠지만
정말 신심이 났습니다.
보원사에서도 기도를 합니다만 보원사의 기도처인 마애삼
존불에서 지속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일단 초사흘 기도와
지장재일, 관음재일을 기본으로 매주말마다 사시에 기도를
합니다. 옥천암 관세음 보살님 앞에서 기도하던 내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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