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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권 개발 사업 확대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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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12-15 11:20 조회8,0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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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권 개발 사업 확대 가닥
당진 등 4개 지역 면적 늘려 2020년까지 마무리
                       허택회기자 thheo@hk.co.kr
            입력시간 : 2011.12.14 21:52:38
충남 홍성, 예산 등 7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내포문화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사업면적을 늘리고 대상 사업도 크게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충남도는 14일 도청에서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 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을 실시한 충남발연구원은 사업활성화를 위해 개발 대상면적을 현재의 995.09㎢에서 당진 서산 보령 서천지역의 면적을 늘려 1,548.51㎢로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또 대상사업도 60개에서 72개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새롭게 추진할 사업으로 당진의 버그네길 순례길 조성과 보령 성주사지 정비 등 12건을 제시했다. 반면 가야산 사적정비 등 6건을 사업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사업대상이 늘어나는 만큼 사업 완료시점도 당초 2014년에서 2020년으로 연장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내포문화권 개발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내포지역 7개 시ㆍ군(보령 서산 홍성 예산 태안 당진 서천)의 정신문화 창달과 문화유적, 관광휴양, 기반시설 등 4개 분야 60개 사업에 1조원 가량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47개 사업에 2,084억원이 투입돼 20%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에 제시된 안을 토대로 국토해양부에 변경승인을 요청, 승인이 나는대로 본격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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