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살리기 시민연대]송전철탑으로 부터 가야산을 살려내자-불교환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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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1 작성일07-03-16 11:52 조회9,468회 댓글0건본문
철탑공사 현장에서 공사 중단을 요청하는 수덕사 본말사 스님들과 주민들
원시의 자연 속에서 천년의 미소가 살아있는 서산,
가야산과 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가 있는 서산이 성장과 발전으로 포장된 개발의 논리 속에 급속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백제의 미소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산의 주산이자 충남 서북부 해안의 명산인 가야산이 송전철탑 공사와 관통도로 건설계획으로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지난 3월 12일 오후 1시 보원사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보원사와 개심사를 비롯한 인근 지역 스님들 20여분, 신평리 이장님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표, 대전충남 녹색연합 등 시민환경단체 2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산 살리기 시민연대 추진위원회‘를 14일 오전 10시 결성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본 연대는 사무처장이 직접 참석하고, 함께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가야산 살리기 시민연대’ 결성 및 활동에 함께 연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더 많은 자료를 보시길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budaeco.org/bbs/board.php?bo_table=news&wr_id=310
원시의 자연 속에서 천년의 미소가 살아있는 서산,
가야산과 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가 있는 서산이 성장과 발전으로 포장된 개발의 논리 속에 급속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백제의 미소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산의 주산이자 충남 서북부 해안의 명산인 가야산이 송전철탑 공사와 관통도로 건설계획으로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지난 3월 12일 오후 1시 보원사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보원사와 개심사를 비롯한 인근 지역 스님들 20여분, 신평리 이장님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표, 대전충남 녹색연합 등 시민환경단체 2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산 살리기 시민연대 추진위원회‘를 14일 오전 10시 결성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본 연대는 사무처장이 직접 참석하고, 함께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가야산 살리기 시민연대’ 결성 및 활동에 함께 연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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