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참 좋은 법문을 들으셨네요. 현재 잘 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일상에서 형편껏 보시하고 몸과 말과 생각을 잘 단속하고 살면 죽어서 극락에 간다는 말이 겠지요. 법당에 오지말고 생활속에서 찾으라는 것은 생활속의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고..하지만 노는 입에 염불한다고...틈나는 대로 부처님 계신 도량을 찾아 기도하고 법문 듣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현실에서 실천하고 산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죽어서 극락가는 것 보다는 지금 사는 곳을 극락이라 생각하고 늘 만족하고 감사하며 하심하고 살면 그것이 지혜로운 삶이 아닐까 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