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만난 백제의 진정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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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야 작성일10-03-27 10:45 조회5,866회 댓글0건본문
여러가지 마음을 뒤로 하고 수덕사에서 하루유하고 뒷날 마애삼존불에 올랐다. 16년전에 왔을땐 전각속에 들어가계신 쓸쓸하고 답답한 미소...이번에 오랜만에 만난 삼존불은 이제야 제 몸속에 기지계를 펴며 환히 웃고계신 모습... 아침 10시경에 뵌 그 밝은 미소를 내 가슴깊이 담아놓았다.
힘들고 어려울떄 한번씩 꺼내어 볼려구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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