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속 보원사 석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대종 작성일06-07-22 01:40 조회8,146회 댓글0건본문
> 도시속의섬 선유도 답사이야기
src="http://blogimgs.naver.com/blog20/blog/ico_source.gif" align=absMiddle
vspace=1> target=_top>http://blog.naver.com/sunyoudo/60017927679
onload='setTimeout("resizeImage(7934143)",200)'>
위 사진은 예전 사진이다 지금은 공사중이라 석조가 갈라진틈은 붙이고 석조자리에서 나와 있다
석조 파낸자리를 보니 위태롭다 그대로 묻을경우 지반약화가 우려가 된다 그리고 겨울이 지나가면 그자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
.......
보원사지 석조 [普願寺址石槽]
보물 제102호
외곽 길이 3.5m, 너비 1.8m, 높이 0.9m이다.
거대한 화강암의 내부를 파내어서 조성한 직사각형의 석조로서 통일신라시대의
일반적 양식을 따랐다. 대개의 석조가 그렇듯이 사방의 구연부(口緣部)보다는 밑바닥으로 내려가면서 중후한 느낌을 준다. 밑바닥은 평평하며 바닥의
한쪽에 구멍을 뚫어 배수구를 만들었다. 하나의 돌로 조성한 것이며, 내외의 4면은 아무런 장식문양이 없는 소박한 평벽(平壁)이다. 형태가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조각수법이 소박하고 웅장하여 당대 석조의 대표격이다.
보원사지에 있는 다른 유물들이 대개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 초기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석조 역시 그 치석수법(治石手法)이나 양식으로 보아 같은 시대인 10세기경으로 추정된다.
onload='setTimeout("resizeImage(8893246)",200)'>
onload='setTimeout("resizeImage(5961181)",200)'>
onload='setTimeout("resizeImage(1402111)",200)'>
onload='setTimeout("resizeImage(2905205)",2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