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가야산 성역화불사를 위해 조계사와 수덕사가 결연을 맺고 선포식을 한후 실천에 돌입했습니다.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가야산의 가치를 모른채 불교문화이자 민족의 전통문화인 마애삼존불과 보원사터를 방치하여 일개 볼거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참회하며 다시 그곳에 생명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새로운 걸음을 내 딪었습니다.

 내포 가야산의 성역화에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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