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부처님 모습을 되찾자는 그동안의 열망이 이루어졌습니다.
백제의 미소를 보호하자고 만든 전각 속에서 잃어버린 미소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빛의 조도에 따라 미소가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아직 느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바로 이거구나 이것이 백제의 미소구나를 알 수 있는 사진입니다.
전각의 문을 떼어 버리고 이제 전각조차 철거한 후 다시 천년의 세월의 때까지 벗어낸 후 마주하게 된 백제의 미소가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부터 천년 전 어떻게 이런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했는지
과연 우리 조상들입니다.
함께 마주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