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까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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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2-18 22:24 조회2,981회 댓글0건본문
밖에서 나비대사 비명소리가 나서 쥐새끼와 목숨건 혈투를 벌이는
줄 알고 창문을 열어 봤더니 글쎄 산철을 맞이하여 장난끼가 발동을
했는지 무말랭이 보따리에 발톱이 걸려 이렇게 체조를 하고 있는 것
이었습니다. 보따리를 물고 장난을 치는 것 같기도 하고...나중에
더 크면 어렸을적 모습을 보여주고자 증거를 남겨두고 강하게 키우
기 위해 탈출하겠지 하고 보고 있는데 너무 처량하게 울어서 끝내
보살님이 구출을 해 주었답니다...집안에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무도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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