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눈 내리기전 마애삼존불의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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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20 21:23 조회2,779회 댓글0건본문
기도가 끝나갈 무렵 단체 관광객들이 와서 문화관광 해설사가 열심히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뒤에서 서서 같이 설명을 들었지요. 설명하는 사람마다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기
도를 마치고 직접 설명해 주면 내방객들이 참 좋아 합니다. 아무래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광경이
라서 그런건지...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경인년엔 마애불의 미소처럼 온 국민이 활짝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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