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수덕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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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5-15 12:02 조회2,786회 댓글0건본문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수덕사와 보원사에서 봉행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보원사에는 창건이래 하루 종일 딱 두분이 다녀 가셨다고 합니다.^^비바람을 뚫고 다녀가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신 수덕사에서 성대하게 봉축 법요식을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봉행했습니다. 2부 작은 음악회까지...수덕사 홍보대사 송소희양이 초등학생 이었는데 이제는 중학교 2학년 이라고 하네요..부쩍 커서 말도 잘하고 노래도 더 잘하고....
부처님 오신날 비가 오지 않으면 풍년이 들지 않는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이맘때가 되면 비가 참 잘 옵니다. 보원사에 등을 달아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두루하여 무탈하시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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