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4일 나를 비우는 미소기도 행복순례-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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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9-26 14:19 조회2,014회 댓글0건본문
지난 8월 15일 서산 마애삼존불(미소 부처님) 1,000일 기도를 입재하였습니다.
입재 후 기도스님(부경스님)께서 매일 아침 8시에서 10시까지 기도를 하십니다.
때로는 동네 주민들과 때로는 탐방객들과 함께 기도를 하십니다.
9월 24일(토)에는 처음으로 조계사와 옥천암에서 기도 동참을 하였습니다.
조계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조계사 대중과 옥천암 주지스님과 대중이 함께 왔습니다.
조계사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옥천암에서 신도님들을 태우고 오셨답니다.
조계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조계사 대중과 옥천암 주지스님과 대중이 함께 왔습니다.
조계사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옥천암에서 신도님들을 태우고 오셨답니다.
그래서 9월 24일 기도는 서울에서 오시는 기도동참자들을 위해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기도스님(부경스님)께서 향 공양 준비 모두 부처님께 인사의 예를 갖추고 기도 삼매경에 빠진 아름다운 모습 부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시네요 조계사 주지스님께서는 미소부처님의 미소를 닮으려고 원을 세우고 ... 신도님들도 미소를 닮으려고 기원하고 .... 우리도 부처님같이 인자하고 소박한 미소를 닮은 수행자가 되겠다고 서원하고... 조계사 주지스님의 법문 '서산 마애삼존불 미소부처님은 과거 현재 미래 부처님이시지만, 세 부처님은 일과 시간과 역사의 부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일을 하는 것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물질을 획득하는 일이고 현재의 시간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역사는 이어져서 미래는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래서 우리 선조들께서는 삼세 부처님을 미소로 나투시게 하여 삼세의 중생들이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셨다'고 말씀. 이어서 '우리 기도동참자들은 부처님의 미소를 가슴에 새겨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부처님의 미소를 떠올리고 그 미소를 잃지 않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기원한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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