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한글날
행복한 미소기도~
천일기도 중 백일기도 8차 회향과 9차 입재, 초하루기도가 있었습니다.
공휴일이라 평일에 뵐 수 없었던 분들의 참석으로
더욱 많은 가족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넓은 법당이 비좁게 느껴질 정도였지요.
세대를 아우르는 예불소리는 가슴 속 깊숙히 숨어있던 나를 찾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진실한 기도로 모두가 환희심 가득 채우니
참 좋은 인연들과의 기도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보원사의 행복한 미소기도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봉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