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반철산행과 공승법회를 잘 마쳤습니다.

12년을 지켜온 가야산은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2백여 분의 스님들과 3백여 분의 재가 불자님의 웅장한 행렬을 허락했습니다.

하안거 정진 중이신 스님들을 따라 백제의 미소길을 걸으니 무더운 여름도 쉬~ 지나갈 것 같습니다.

더불어 7년간 이어져온 공승법회 또한

산행 후에 스님들께 올리는 공양으로

두루 동참하신 불자님들이 복 지을 수 있는 귀한 기회이기도 했지요.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도움주신 수덕사 신도회와 거사회, 선다회원 분들, 강원스님들

그리고 여러 방법으로 동참해주신 불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