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가야산 산사영화제 취지ㆍ역사

① 내포가야산의 개발 광풍을 막아내고 한여름 수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용현계곡의 휴가문화를

-  가족과 함께 자연친화적인 휴가지 문화로 바꾸기 위해,

- 2007년부터 매년 한여름 휴가철인 7월말에

- ‘한여름밤의 환경영화제’란 이름으로 환경을 주제로 진행

② 영화제는 국보 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의 원찰로 백제시대부터 1,000년의 역사가 쌓여있는 보원사 옛터 잔디밭 오층석탑 앞에서

- 내포가야산 용현계곡을 찾는 내방객들과 함께

- 영화를 매개로 한여름밤 열린 마당을 마련하여 공동체 문화 마련

③ 2013년부터 중앙대학교 영화과 이창재교수와 ㈜영화사 백두대간의 최낙용 부사장이 시민사회단체를 지원하고자, 보원사 ‘한여름밤의 환경영화제’에 필름 및 감독과의 대화를 무상으로 마련해주어,

- 2013년 영화 ‘길위에서(감독 이창재)’ 상영

- 2014년 영화 ‘사이에서(감독 이창재)’ 상영과 이창재 감독과의 대화

- 2015년 영화 ‘제네시스(독일영화)’를 상영

④ 2014년부터 내포문화숲길 상생캠프와 협력하여

- 문화유적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 치유와 성찰,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문화콘텐츠로 발돋움

⑤ 2016년 올해는 제7회‘내포가야산영화제’란 이름으로

- 상영영화수와 일정을 확대하여 영화감상

- 또한 백제의 미소길과 천주교 성지 순례를 통해 상생과 평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소통캠프 마련

-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로 공동체 문화터전 마련

- 가야산영화제 비젼 토론회를 마련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영화제 모색

⑥ 2018년 제9회 ‘내포가야산영화제’는

- 제1회 영화공모전 진행 : 초등, 중등, 고등부생 대상으로

- 동국대 정재형 교수의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으로 진행

-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 “한성준의 춤, 거장의 숨결을 보원사지에서 만나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