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첫 미소 기도를 잘 봉행했습니다.
초미세먼지를 뚫고 원근각지서 모이신 미소 행자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기도를 놓지 않으시려는 노력에 보원사는 항상 더 큰 자극받고 있습니다.
최연소 아기 신도님에서부터 연로하신 노 보살님들과의 불연(佛緣)을 소중히 여기고 있기에
천일기도 중 9차 백일기도까지 잘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미소 행렬이 끝까지 잘 이어진다면
결코 기도 공덕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일 어려움 없이 늘 함께 해주시니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