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미래세대위원회, 전국 청년 대학생 30여 명이 보원사를 방문하여

정범스님의 내포 불교 강좌를 경청한 후 걷기 명상을 통해 불교 문화 유적의 보고(寶庫)인 보원사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내포 가야산 성역화 김선임 박사님은 템플스테이와 사찰 참배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젊은 청년들에게 소실된 옛 보원사의 남아 있는 유물들을 통해 내포 가야산 성역화 추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문화유산에 대한 책임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다음 순례코스로 향하기 전 국보 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을 친견하여 

아름다운 미소의 정수인 미소부처님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