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미소기도와 비로자나불 점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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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4 12:25 조회1,512회 댓글0건본문
11월 미소기도와 비로자나 부처님 점안식이 미소행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2005년 마애삼존불 근처에 모셔졌던 비로자나불을 도난당하고 다시 찾지 못하였으나
1080여 명의 염원으로 다시 복원 조성되었습니다.
점안 법사로 개심사 주지 동덕 스님을 모시고
보원사 추진위원장 정범 스님과, 운영위원장 정경 스님, 부주지 원공 스님, 보령 대천사 주지 능혜 스님께서 점안식을 주관하셨습니다.
개심사 주지스님께서는 법문을 통해
'오늘 비로자나불은 살아계시는 부처님의 의미를 부여받으셨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각자의 신행생활에서 영원불멸의 마음의 부처를 깎아 점안의 본 의미를 만들어가라'라고 하셨습니다.
한편 정범 스님과 정경 스님께서는 한결같은 인연으로 성공적인 학술 세미나에 이은 점안법회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미소행자님들과 대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셨습니다.
보원사는 불심으로 맺어진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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