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사 정범스님과 정경스님의 안내와 설명으로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 의원들과 도청문화예술과장,
서산시 시민생활국장, 예산군 부지사를 비롯한 문화예술과 담당자, 전문위원들과 함께
가야사 터(남원군 묘)에서 시작하여 화전리 사면 석불, 보원사, 마애삼존불, 개심사,
태안 마애삼존불까지 내포 백제 불교문화재 순례를 했습니다.
이번 기회로 관계자들의 불교문화 이해를 한층 더 높여
내포 문화의 핵심인 불교와 가야산의 가치가
세상에 알려지고 보존되는 큰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