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5일 토요일 미소불등 달기 및 거리등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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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09 10:10 조회47회 댓글0건본문
전날 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미소불 등과 거리등을 달 수 있는 일정이 4월5일 밖에 안되다 보니 봉사와주신 신도님들과 스님 비가 와도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09:00 봉사 신도님들 20여분이 보원사에 집결 따뜻한 차 한잔
09:30 우중 임에도 불구하고 봉사 신도님들과 정경스님 용현계곡 입구부터 삼존불 까지 거리 등을 달기
점심공양을 보원사에 올라오셔서 드시면서 비가 소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양 드신후 차담을 하심
김희연(천안) 보살님은 봉사는 못하지만 미안한 마음에 호빵과 만두를 사오셔서 함께 드시며
서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3:30~ 비는 계속오지만 그래도 미소불등 까지는 달아야 한다는 모두의 의견으로 다같이 힘을 모아 미소불등을
달음, 중간에 비가 그쳐 모두들 신이나셔서 힘 모아 150개의 미소등을 달 수 있었습니다.(중간에 다시 비가 오긴했지만)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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