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사 법당에서 가야산 옛 절터 이야기 길 만들기 기획회의가 있었습니다.

시청, 시공사, 보원사, 사단법인 내포가야산의 담당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내포가야산 자락에 주요 옛 절터를 찾아 그곳에 얽혀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재구성하고 

역사와 등산 활동을 접목시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코스의 시작인 보원사가 주축이 되어 새로운 관광 콘텐츠 제작에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내포가야산에 숨겨진 불교 역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했던 보원사 추진위원장 정범스님과 운영위원장 정경스님,

내포가야산 성역화 사무국장 김선임 박사의 15년 동안 애써오신 노력의 또 하나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