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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예수재 입재 기도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석 달 만에 대중이 모인 법회였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기도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살아 생전에 경전 읽기와 보시 공덕으로 세상에 지은 빚을 갚을 수 있는 기도입니다.

49일 동안 매일 또는 각자 역량대로 원을 세워 금강경 독송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6월 13일(토) 간월암에서 회향을 합니다.

내 공덕 쌓기에 많은 분들 함께 동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