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에서 귀한 불자가 탄생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예정된 강의 일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만
불교대학 개강을 앞두고 3기 기본 교육을 마무리했습니다.
먼 길 마다않고 교육의 열정을 보여주신 예비 불자님들과
간월암 주지 정경스님과
보령 대천사 주지 능혜스님,
보원사 주지 단경스님의 열강으로 이어진 결과였습니다.
수료식과 함께 수계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새로운 불제자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호궤합장하고 다짐한 경건한 마음,
쭉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