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창고로 쓰였던 곳을 접수와 쉼터의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웰컴 센터`
앞으로 행사나 내방객들을 분산해서 여유 있게 맞이할 것입니다.
웰컴 센터에서 바라보는 프레임 안의 보원사지는 가히 그림입니다.
이 모두는 보원사 4기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수계하신 대전의 카페 니치 사장님과 매니저님께서 설계와 노력 봉사해주신 덕분입니다.
거기에 스님들과 봉사자들의 노고가 합해져 근사한 휴식처가 만들어졌습니다.
오가시는 길 예쁜 보원사에 들러 따뜻한 차 한 잔과
살랑 부는 바람에 마음의 짐 잠시 내려놓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