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난리 법석인 오늘도 보원사 미소부처님의 미소는...

보원사 징검다리를 살리기 위해 작업이 이뤄지고...공방에서는 장엄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덕숭총림 임회(총림 최고 의결기구) 간담회를 하는 모습에서도 현사태의 위중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보원사 법당 등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등도 철거하고...대천사의 도심 사찰 모습은 이제 자리가 잡혔습니다.

갈매기는 등대를 낚아 채듯 날아가고 과자 부스러기를 서로 먹으려고 난리도 아아니지만 하루 해가 넘어 갈 무렵이면 주변 풍경은 그림이 됩니다. 코로나19도 날려 버릴듯 한번 달려 봤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답답함을 한번 씻어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