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조금씩 길어 지는 것 같습니다만 하루가 짧은 건 여전 합니다. 시간이 흘러 이번 달 미소법회가 14일에 있습니다. 아울러 정초, 입춘, 방생까지 한 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해 씨앗을 뿌리는 일정이 줄줄이 알사탕 입니다.



방생은 남양주 흥국사(주지 화암스님: 종단 반야심경 녹음 주인공)로 갑니다. 수덕사 본말사 합동 방생이라서 인원도 좀 되구요. 보원사, 간월암, 대천사에서는 버스를 대절해서 같이 갈 예정입니다. 서울 경기권에 계신 분들은 버스비를 따로 내지 말고 자가차량을 이용해 합류 하셔도 됩니다.



보원사에서 이제 기본교육과 수덕사 불교대학 분원을 개원해서 자체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공부에 목말라 계신 분들도 있고 아직 교육 받지 못한 분들 환영합니다.

11일 보원사 정기 법회일에 기본교육은 시작을 합니다. 뜻 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