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사에는 두리아베와 두리어메가 있습니다. 이 분들은 보원사지에서 부처님의 향기가 살아 피어나야 한다고 강한 믿음과 의지를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내시는 분들입니다. 오늘은 두리아베께서 보원사를 찾은 화계사 가족들에게 설명하고 있지만, 평일에는 두리어메가 보원사와 보원사지를 안내합니다. 옛날이 그리워지거나 현재가 힘들거나 미래가 불안하면 언제든 방문해 주세요 차를 마시고 싶은 분들도 가능하답니다. 보원사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두리아베와 어메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